통천(얼티밋 스쿨)
''' 통천이라 불리는 자가 어찌 하늘을 두려워하겠는가. '''
1. 개요
태상노군 이후 출시된 85번째 스타. 통천 다음으로는 플로라가 출시되었다. 모티브는 봉신연의의 통천교주.
2. 스타 관계
3. 스토리
학식이 깊고 침착하며 예의 바르다. 고전음악을 사랑한다. 미친듯이 완벽을 추구한다.
극치의 융합만이 세계에 아름다운 활력과 장족의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 이로부터 궁전을 창립했다.
3.1. 성쇠
전해지고 있는 말에, 통천의 주선 큐브는 천체와 인력을 조종할 수 있고, 신선족도 대항하기 어렵다고 한다. 물론,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다. 주선, 절선, 살선, 함선. 주선은 사방에 동일하게 주선 매트릭스가 펼쳐져있다. 매트릭스 중의 모든 법칙은 모두 통천이 개조하였고 ㅡㅡ 확실히 주선 능력이 있다. 하지만 통천은 그것으로 새로 만든 작은 세계에서 세계가 돌아가는 법칙을 연구하여싿. 대다수 법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 생로병사와 흥망성쇠. 만물은 모두 이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철칙을 깨는 것이 바로 통천의 목표이다.
삼계가 융합 후, 통천은 자신의 연구 성과와 인류가 천백년간 끊임없이 쌓아온 무수히 많은 연구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직 부족했다. 개인의 역량은 역시나 한계가 있었다. 이를 깨달은 통천은 즉시 방침을 변경했다. 사물에 대한 연구에서 더욱 광대한 세계의 대세를 파악하는 것으로 전환하였다. 인간 세상에 개입하고, 재물을 쌓으며, 인재를 모으고, 연구소를 창립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했다.
그는 마침내 완벽한 생명에 닿을 것이며, 하늘도 그를 막지 못할 것이다.
3.2. 궁전
궁전 생물 연구소는, 그 이름과 같게 생물 연구를 진행하는 과학 기구이다.
나는 연구원이 아니다. 하지만 연구원에게 충분한 자금과, 최첨단 기구와 필요한 실험 재료를 제공할 수 있다. 궁전은, 삼계 생물 연구를 기초로, 더욱 우수한 생물종의 발견을 목표로 한다.
나약한 인류는 최강의 창조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능이 약간 모자란 요괴족은 최강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욕심이 과한 신선족은 최장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세 가지 생명 모두 완벽하지 않다. 자연의 진화에 있어, 그들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매우 느린 진화 속도와 매우 낮은 에너지 전환 활용률.
생령의 우세를 모두 결합시킨다면, 더욱 완벽해질까? 이러한 무궁무진한 강자 간의 조합에서 최강의 조합이 존재할까? 상한선을 돌파할 수 있을 존재가? 또 삼계 외의 더 넓디넓은 세계에 "더욱 완전하게" 진화한 생명체가 있을까?
불완전한 생명은 언젠가 갑작스레 닥쳐오는 재해에 무너질 것이다. 삼계의 생령의 진화가 모두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수동적으로 "진화"시킬 수밖에.
아무도 하지 않으니, 내가 하겠다.
3.3. 제 갈 길을 가다
뛰어난 지능, 담력과 안목을 가졌으니, 응당의 책임 ㅡㅡ 세상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운명지어져 있다. 옥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옥제와 태상노군의 선배로서, 그는 기꺼이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했다.
"생각은 같을 필요가 없고, 성급히 공동으로 일치할 필요도 없다. 마음 속의 '도'가 무르익기 전에, 먼저 세상의 무한함을 깨달아라. 자연의 무한함, 지식의 무한함, 과학의 무한함, 아름다움의 무한함." 그는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보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에 맡겼다.
그들은 결국 세상을 좌우하는 힘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는 이를 잘 알았고, 이에 대해 충분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함께 탁 트인 강을 본 적이 있다. 구천에서 뻗어 내려오는 눈부신 성광, 광야에서 흐르는 바람은 거대한 절벽을 세월의 모습으로 조각해냈다. 그는 손가락을 휘둘러 계곡 사이에 거대한 바둑판을 그어 놓고 그들과 승부를 겨루었다.
어쩌면 그 당시에도 그는 매우 젊고 기품이 있었으며, 매사에 자신이 있었는지 모른다. 직접 인도해야 할 최고의 후배 둘이 자신과 같은 길을 택할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그는 그들이 삼계의 질서를 세우는 것을 방관하면서 세상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재를 양성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이념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한명은 우수함을 택하고, 한 명은 재능에 따른 교육을 바랐다. 그렇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전진했다. 단지ㅡㅡ너무 보수적이었다. 생물종의 상한선은 명백하고, 생령은 모두 결함품이다. 그들은 이 점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과 그는 다른 길을 향할 운명이었다.
그렇다면 이만하고 또 만나자. 그보다 먼저, 각자의 언택에 준비를 잘 하고, 고금을 뒤흔들 일전을 이루자.
3.4. 평범한 하루
탁자 모서리의 모래시계에서 가늘게 모래가 떨어지고 있어, 들으면 시간이 흐르는 것 같다. 커다란 남자가 짙은 갈색 가죽 소파에 빠져들어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있다. 생각에 빠진 건지 잠이 든 건지 모르겠다.
기웃거리는 눈길이 남자의 얼굴을 스쳐 지나갔다. 방 주위에 감춰둔 주선 큐브를 찾았을 때, 여와는 통천의 마음을 탐구하는 것을 또 한 번 포기했다. 여와는 눈을 부릅뜨고, 소파에서 3미터 떨어진 곳에 섰다. 몇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표정의 통천은 지금 매우 평온한 얼굴이다.
축음기는 <Cello Suite No.2 In D minor BWV 1008>을 재생하고 있었고, 곡이 끝나자 통천은 눈을 떠 여와 쪽을 바라봤다 ㅡㅡ 주선 매트릭스 내 방금 "생명의 기운"이 침입했다.
"무슨 일이야?" 통천이 손을 들자, 탁자 위의 유리잔 두 개에 자동으로 우롱차가 채워졌고, 통천과 여와의 손에 전달되었다.
"번호 '강림'. 주작, 청룡, 백호, 현무, 전부 실험 성공했어." 너무 진했다. 여와는 한 모금 마셨다.
"가서 한 번 봐야겠군." 통천은 몸을 일으켰다. 큐브는 네 모퉁이에서 몸 주변으로 날아왔다.
주선 매트릭스를 거둬들이자, 여와는 거의 들을 수 없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물 샐 틈 없는 파트너를 눈앞에 두고,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4. 스킬
5. 신규 얼티밋[2]
6. 공략
공식 추천라인은 탑 딜탱. 상당한 사거리와 심리전을 걸수있는 2번 사용 가능한 이동기, 궁극기의 강력한 제어능력으로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도록 설계된 캐릭터로 초반엔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큐브가 모두 모인 중반부터 존재감을 보이는 캐릭터다.
성능상의 큰 하자도 없었고 딜도 탱도 상당한지라 대회에서 알게모르게 사랑받는 픽이었으나 개발팀에선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건지 매우 강하게 너프를 당했다.
너프 이후 픽률은 바닥을 기며, 2021년 2월 기준 UR은 단 한명(...)
7. 코스튬
-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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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출시와 동시에 나온 특제급(288) 코스튬. 악마 사탄을 연상시키는 뿔과 검은 피부, 붉은 정장 이 특징이다. 가슴팍에는 목걸이 대신 지네를 연상시키는 프린팅이 된 상의가 자리잡으며, 주위에 떠다니는 사보검 큐브에는 눈동자 문양에 오망성이 박혀있다.내가 그대를 유혹하지 않는 것은, 그대의 마음속에 이미 배신의 씨앗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오
8.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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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9. 기타
글로벌 서버에서는 목소리가 추가되지 않았지만 중국 서버에서의 보이스는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있어서 생긴 것처럼 기괴하고 신비한 분위기다. 중국쪽에선 목소리와 더불어 특유의 보라색 피부가 상당히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모양. 글로벌 서버에선 웅이를 닮았다는 유저들도 있다.